개요

지귀연 개요

신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내란 재판장)
주요 결정
윤석열 구속취소(2025.3.7) · 내란 1심 무기징역 선고(2026.2.19)
특검 결과
계엄동조 무혐의 (2025.12.15 내란특검)
인사이동
2026.2.23 서울북부지법 전보 (1심 선고 4일 후)
수사 중
술접대 의혹 — 공수처 수사 중 (2026)
왜 이 페이지가 있는가

지귀연 판사는 약 1년간 12·3 비상계엄 내란 본안 재판을 담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재판관이지만, 그 과정에서 전례 없는 '시간 계산' 구속취소, 재판 비공개·촬영 불허, "간절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졌다" 발언, 극우 진영의 "화교" 가짜뉴스 → 즉각 "애국자"로 돌변까지 — 대한민국 사법사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재판부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구속취소 논란

2025.3.7 — '시간 계산'으로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석방

핵심 논리 — '날'이 아닌 '시간'으로 구속기간 계산
  • 1차 구속 시작: 2025.1.19 오전 9시 7분
  • 구속기간 만료 (시간 계산): 2025.1.26 오전 9시 7분 (7일×24시간)
  • 기소 시각: 2025.1.26 오후 6시 52분
  • 결론: 구속기간 만료 9시간 45분 후에 기소 → 구속 취소 인용

형사소송법의 기간 계산은 통상 '일(日)' 단위를 기본으로 함 — 지귀연 판사의 '시간 단위' 적용은 전례 없는 해석.

2025.3.7
구속취소 결정

지귀연 부장판사, 피고인 측 구속취소 청구 인용. 구속기간 만료 후 기소됐으므로 구속이 무효라고 판단.

2025.3.8
검찰총장, 즉시항고 포기 — 석방 확정

대검찰청이 즉시항고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수사지휘권 발동. 윤석열 서울구치소 석방. 불구속 재판 상태 전환.

극우 진영의 표변 — "화교" → "애국자"
지귀연 판사를 "화교"라 공격하던 세력이 구속취소 직후 "애국 판사"로 찬양
윤석열 내란 재판 배정 이후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이름의 어감을 이유로 "지귀연은 화교다"라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유포. 구속취소 결정 이후 같은 세력이 즉시 "진정한 애국자", "한국인 판사"로 칭찬하는 내용으로 돌변. 사법부 결정에 대한 진영 논리적 반응의 전형을 보여줌.
재판 진행 논란

1년간의 내란 재판 — 논란과 비판들

재판 비공개
방청·촬영 불허 결정

헌정사 최대 사건인 내란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 시민 방청 및 촬영 불허 결정 — "역사적 재판을 국민이 볼 수 없다"는 비판.

"간절한 눈빛"
"변호사님들 간절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졌다"

피고인 측 변호인단의 기일 변경 요청을 수용하며 이 발언이 외부에 알려짐. "법정의 권위와 엄중함을 스스로 훼손했다"는 지적. 중대 내란 재판에서 농담성 발언을 반복한다는 비판도 제기됨.

재판 지연
피고인 측 요청에 잦은 기일 변경 수용

변호인단의 사정을 이유로 재판 일정이 반복 연기. 역대급 사건의 속도 문제 제기.

2025.12.15
내란특검 — 계엄동조 무혐의

조은석 내란특검이 지귀연 판사에 대한 계엄동조(내란 중요임무 종사) 고발 사건 불기소 처분. 특검: "계엄 당일 사법부 내부 회의는 자율적인 것, 지귀연 판사의 직접 가담 증거 없음."

1심 무기징역

2026.2.19 — 내란우두머리 유죄, 무기징역 선고

2026.2.19 1심 선고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 유죄 — 무기징역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선고.
내란우두머리(형법 제87조) 유죄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유죄.
무기징역 선고. 검찰 구형: 사형.
재판부: "비상계엄 선포는 헌정 파괴 행위. 사형은 과하지만 무기징역이 상당."
윤석열 측 즉시 항소 — 2심 진행 중.
검찰 구형 사형 vs 선고 무기징역 — 차이 이유
  • 검찰: 내란 피해의 중대성, 민주주의 근간 파괴 → 사형 구형
  • 재판부: 계엄이 실제로 실현되지 않고 단기간에 종료됐다는 점, 직접 살인·폭력 없음 → 무기징역이 적절
  • '1년 이상 계엄 계획' 특검 주장은 증거 부족으로 배척
2026.2.19
1심 무기징역 선고 — 윤석열 즉시 항소
2026.2.23
지귀연 판사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

대법원 정기 인사이동. 선고 불과 4일 후 자리 이동 — "선고 후 즉시 전출"이라는 타이밍이 화제.

현재 상황

2026년 6월 현재

2026년 6월 현재 상황
  • 윤석열 2심: 항소심 진행 중 (지귀연 판사 아님, 타 재판부)
  • 지귀연 현재 소속: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2026.2.23~)
  • 술접대 의혹: 공수처 수사 중 — "재판 중 외부 관계자와 접촉" 의혹
  • 극우 평가: 구속취소 결정 시 "애국자", 무기징역 선고 후 "빨갱이"로 다시 돌변 — 진영 논리의 극단
평가
구속취소 논란과 무기징역 선고 — 극과 극의 결과를 낳은 재판부
결과적으로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내란의 법적 책임을 확인했지만, 구속취소·재판 비공개·기일 지연·농담성 발언 등 재판 과정에서의 신뢰 훼손은 사법부 전체의 공정성 신뢰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어느 진영에서도 완전히 신뢰받지 못한 재판부로 기록될 것.